애플이 ‘모바일 미(Mobile Me)’를 상표로 신청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애플은 ‘모바일 미’를 다양한 범위의 사업에 사용하기 위해 지난 5일 미국특허거래사무소(U.S. Patent and Trademark Office)에 상표를 신청했다.
쇼 우 어메리칸 테크놀로지 리서치 분석가는 한 보고서에서 “이것은 애플이 아이팟과 아이튠스 및 맥을 스마트폰과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및 가전제품 등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확대하려는 전략적 방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애플이 아이팟의 브랜드와 기능을 확대해 스마트폰으로 기능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은 오래 전부터 제기돼 왔다.
아이팟의 한 모델은 현재 음악뿐 아니라 동영상은 물론 TV 프로그램 등의 유료 콘텐츠도 재생한다.
이 상표는 컴퓨팅 기기와 모바일 기기에서부터 모바일 서비스와 인터넷·인트라넷·엑스트라넷·TV·휴대폰·위성통신망을 통한 디지털 음악·비디오·게임·e메일·메시징 등 각종 모바일 서비스에도 적용된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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