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의 날’이 10월 셋째주 화요일로 사실상 확정돼 첫 회를 맞는 올해는 10월 17일이 될 전망이다.
5일 산업자원부는 수출 1000억달러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하는 ‘전자의 날’을 △최초의 전자 수출일 △수출 1000억달러 돌파일 △한국전자전(KES) 행사 기간이라는 세 가지 안 가운데 기업들의 관심도와 행사 연계도가 높은 한국전자전 행사 기간으로 정하고 올해 첫 번째 행사를 갖기로 했다.
올해 첫 회를 맞게 될 전자의 날에는 전자산업 발전에 공헌이 큰 기업과 인물을 선정해 대대적인 포상이 주어진다.
이에 앞서 다음달 14일 전자산업진흥회·전자부품연구원·전자공업협동조합·반도체협회·모바일협회 등 기관·협단체 주관으로 수출 1000억달러 돌파 기념행사를 갖고 ‘전자의 날’을 선포할 예정이다.
변종립 산업자원부 디지털전자산업과장은 “뒤늦은 감은 없지 않으나 우리나라 수출의 중추 역할을 하는 전자산업 기념일 제정은 뜻깊은 일”이라며 “업계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정했다”고 말했다.
이경우기자@전자신문, k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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