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최대전력 수요가 5742만kW에 달해 전년보다 5.1%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전력거래소는 새해 경제성장률을 추정치(5.4%)와 과거 30년간 전력사용 통계를 통해 2006년 최대전력을 이같이 예측했다. 2004년과 2005년 최대전력은 각각 5126만kW, 5463만kW였다.
전력거래소는 이같은 전망을 근거로 새해 전력 설비용량을 6450만kW로 맞추기로 했다. 공급능력 6372만kW를 확보, 예비율 11.0% 달성을 목표로 전력수급계획을 설정했다.
전력거래소 이명희 수급조정팀장은 “전력 수요 증가에 따라 거래소는 당진화력 6호기 등 대용량 발전기 16대에서 643만kW를 추가 공급하고 풍력·소수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전력 31만kW를 조달한다는 방침”이라며 “10%가 넘는 예비율을 유지해 전력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7년 최대전력은 6010만kW로 추정됐다. 설비용량과 공급능력 목표는 각각 6740만kW, 6685만kW로 잡고 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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