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는 아수스 리버스쿨 기술이 적용된 최신형 그래픽카드 ‘EN6600 톱 사일런트·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 그래픽 칩세트 ‘지포스 6600’를 채용한 보급형 제품으로 3D 이미지 구현 능력이 뛰어나다. 특히, 이 제품은 PCB 후면에 그래픽 칩세트를 장착하는 기술인 ‘리버스 쿨’을 적용, CPU 쿨러의 공기 흐름을 최대한 이요알 수 있다. 이에 좁은 공간에서도 발열량과 소음 발생도가 낮다.
이밖에, 이 그래픽카드는 특수 타공 처리된 대형 ‘히트파이프 구리 방열판’을 장착해 칩세트 중앙부 발열을 효과적으로 분산 처리할 수 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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