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손이 작은 여성들에게 적합한 노트북용 마우스 ‘노트북 옵티컬 마우스 3000’과 ‘무선 노트북 옵티컬 마우스 4000’ 등 2종을 출시했다.
유선 마우스인 ‘노트북 옵티컬 마우스 3000’은 운동선수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해, 세련된 외형이 특징이며무선 제품인 ‘옵티컬4000’은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돼 손과 손목의 피로가 적다.
특히, 이 두 제품은 화면의 특정 부분을 실시간으로 확대, 편집할 수 있는 ‘돋보기’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컴팩트 틸트 휠을 채택해 수직 스크롤과 수평 스크롤을 모두 가능하다. 또 1,000 dpi 해상도와 6,000 FPS 캡처 속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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