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국제방송(대표 구삼열)은 창사 10주년을 맞아 새해부터 대대적인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골자는 국내와 해외채널로 나눠 편성을 차별화하는 데 있다.
국내채널은 기존 20시간에서 24시간 전일 방송체제로 확대 개편되며, 교양정보와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또 우리말 더빙에 영어자막을 함께 내보내는 ‘한국어밴드’도 신설한다.
해외채널의 경우 월드1(유럽·아시아)과 월드2(미주)로 나누었던 두 개 채널의 편성을 단일화해 통합 운영하며 중국·인도·유럽·미주 등 4개 거점 권역 단위로 황금시간대를 설정해 권역별·장르별 편성을 강화한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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