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원 대전시 기업지원과 사무관(51)은 대덕밸리 기업인들에게 ‘중국통’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3년 10월 중국 선양시에 파견된 김 사무관은 올 10월까지 2년간 통상 주재관으로 근무하면서 ‘선양한국주간 행사’에 대전시 홍보관을 설치 운영하는 등 한국의 첨단 과학도시인 대전을 중국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 왔다.
또 중국 동북 3성의 중심지인 선양,장춴, 하얼빈과 행정 및 경제의 중심지인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각 지역에 폭 넓은 네트워크망을 구축, 우리 기업의 중국 진출시 교두보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대전·선양 IT 산업교류회, 한중 테크노마트, 동북아 첨단기술제품 박람회 등 다양한 IT관련 교류회를 주선, 한·중 기업체간 연결 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 냈다.
중국의 공무원과 기업체 임직원들에게 대덕밸리의 우수성을 홍보, 이들이 대전을 찾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으며, 중국내 경제 관련 뉴스를 수집, 매주 이메일을 통해 대덕밸리내 기업체와 기관 등에 배포함으로써 중국 진출 희망 업체 및 관심 업체에게 중국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김 사무관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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