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이르면 내년 말께 기존보다 회선속도가 100배 빠른 시·구·동간 초고속자가광통신망을 구축한다.
부산시는 통신회선 비용을 절감하고 첨단디지털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127억 7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4월부터 시 산하 282개 행정기관을 광케이블로 연결하는 자가광통신망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이 완성되면 시는 회선속도가 기존보다 100배 빨라지고, 시 산하 행정기관 간 데이터와 음성은 물론, 멀티미디어정보를 자유자재로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또 CCTV를 이용한 방범, 재해, 환경감시 등이 가능하고 최첨단 교통정보 등에도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사업에 민간투자사업방식인 BTL(Build-Transfer-Lease)로 추진할 예정이며 오는 29일 사업설명회를 거쳐 내년 1월 19일 사전적격(PQ)심사 서류접수를 받기로 했다.
부산=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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