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대표 임창건 http://www.kdn.com)이 전력선통신(PLC)를 이용한 조명관제시스템을 대형 발전소에 잇따라 공급했다.
21일 한전KDN에 따르면 이달 말께 남부발전 부산복합화력발전소에 2억원 규모의 PLC 조명관제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전망이며 이달 중 같은 규모로 영흥화력발전소에 시스템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한전KDN은 부산복합화력발전소에 자동화 조명관제시스템 공급으로 기존 시스템 운영비의 48%에 달하는 연간 8500만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3억원 규모로 한국남동발전 분당복합화력발전소에 시범 적용해 발전소 내 전력소모량을 20% 가량 감소한 효과를 거뒀다.
PLC를 이용한 조명관제시스템은 지난 1월 한국남동발전과 공동 개발했으며 한전KDN은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과 시스템 구축 등 기술분야를 총괄했다.
한전KDN 김연수 팀장은 “기존 가로등이 조명으로 기능이 확대되면서 효율적으로 운영이 필요해 시장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부터는 지자체, 대형 공장 등을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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