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정보화 시장에서 ‘외산 대 국산 인적자원관리(HRM) 솔루션’의 대결로 관심을 끌었던 ‘국방부 인사정보체계 1단계 구축사업’의 1순위 업체로 SK C&C-한국오라클의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국방부는 지난 16일 화이트정보통신과 SKC&C-오라클의 컨소시엄이 이번 사업의 경쟁 입찰에 참여, 기술 및 가격 평가를 거친 끝에 SK C&C-한국오라클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방부 인사국은 SK C&C-한국오라클 컨소시엄과의 가격 협상을 거쳐 빠른 시일내 최종 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SK C&C-한국오라클컨소시엄은 이번 단계 사업 수주를 계기로 150억원 규모의 후속 사업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 반면 화이트정보통신은 의욕적으로 국방 정보화 시장 진출을 시도했지만 국방 시장의 진입 장벽을 넘지 못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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