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은 16일 오전 황우석 교수 ‘환재 유래 맞춤형 줄기세포 논문(2005년 5월 사이언스 게재)’ 진위와 관련해 “서울대 조사위원회 등 과학계 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신중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오명 부총리,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서울대 조사위원회 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대응하기로 했다.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은 “서울대의 신중하고 조속한 조사를 기대한다”며 “서울대 조사 결과에 따라 연구성과를 평가하고 황 교수 연구팀에 대한 계속 지원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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