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벤큐가 국내 시장에 디지털 프로젝터·광 디스크 드라이브 뿐 아니라 키보드·마우스 등도 선보인다.
벤큐코리아(대표 최종성)는 유통업체 큐로컴을 벤큐 디지털 카메라·마우스·키보드 등 PC 주변기기 공식 총판으로 선정하고 이달 말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벤큐는 국내에 광디스크드라이브(ODD), 프로젝터 등을 주로 유통해 왔으며 PC 주변기기는 그동안 공식 유통채널이 없었다.
벤큐코리아 측은 “PC주변기기는 몇개 업체를 통해 소량 이뤄졌으나 이번 총판 선정으로 주변기기 시장에 공식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첫 유통되는 제품은 ‘X730 키보드·마우스 세트·사진’ 등 총 8종이다. 이 제품은 BMW 그룹의 디자인웍스USA가 디자인을 맞는 등 국내에 맞게 디자인을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 최종성 지사장은 “주변기기 진출로, 노트북에서 마우스까지 PC관련 모든 아이템을 국내에 선보인다”라며 “주변기기는 저가 보다는 마니아를 바탕으로 고급 시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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