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최고기술임원(CIO)으로 황주현 교보생명보험 전무가 뽑혔다.
한국CIO포럼(회장 정병철)은 14일 황주현 전무를 ‘올해의 CIO대상’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6개 산업별 최고 CIO에는 장찬웅 한국외환은행 본부장(금융), 박훈기 GS홈쇼핑 상무(유통), 장병철 연세의료원 실장(서비스), 송기봉 LG텔레콤 상무(전자·통신), 이정헌 현대건설 상무(제조산업) 등이 선정됐으며 공공 분야에는 심기보 한국수력원자력 실장과 이원순 한국철도시설공단 처장이 공동으로 낙점됐다. 또 최중권 한국후지제록스 이사는 CIO공로상 수상자로 임명됐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올해의 CIO상’은 기업 경영혁신과 정보화 확산에 공로가 큰 CIO를 발굴, 시상하는 제도다. CIO포럼은 15일 서울 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2005년도 CIO의 밤 행사’를 열고 수상자를 시상한다.
CIO대상에 선정된 황주현 교보생명보험 전무는 교보생명 CIO로서 IT를 기반으로 한 교보생명 경영혁신에 공을 세웠다. 특히 황 전무는 교보생명이 추진하는 제3차 IT 3개년 계획(2003∼2005년)을 주도적으로 추진, 교보생명의 정보화 수준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공부문 올해의 CIO로 선정된 심기보 한국수력원자력 실장은 공기업 최대 규모이자 발전사업 분야 최초로 ‘경영혁신 정보화사업(ERP)’을 성공적으로 구축·운영해 관련 분야 정보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원순 한국철도시설공단 처장은 철도산업 구조개혁에 따른 차세대 통합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추진, 비용절감은 물론 철도건설사업의 정보화를 주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금융부문의 장찬웅 외환은행 본부장은 금융권 최초로 은행 계정시스템을 기존 메인프레임에서 유닉스 오픈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 외환은행의 경쟁력을 높였다. 박훈기 GS홈쇼핑 상무는 신 정보기술의 적극적인 적용과 신규개발을 통해 홈쇼핑 분야 정보화를 선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장병철 연세의료원 실장은 ERP와 처방전달시스템 및 전자의무기록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등 성공적인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 의료정보화 수준을 향상시켰다. 전자·통신산업 부문 올해의 CIO로 선정된 송기봉 LG텔레콤 상무는 기간시스템을 비롯한 번호이동 시스템의 성공적 구축으로 LG텔레콤 흑자경영을 주도했다. 이정헌 현대건설 상무는 해외 ERP 시스템을 비롯해 그룹웨어 지식관리 등 기간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구축,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에 기여했다. 공로상 수상자인 최중권 한국후지제록스 이사는 CIO포럼 발전과 위상제고를 위해 기여해온 점을 평가받았다.정병철 한국CIO포럼 회장은 “디지털 컨버전스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기업의 경영혁신과 비즈니스 가치창출에 탁월한 실적을 보인 CIO 발굴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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