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대표 김대송)은 태국증권거래소의 IT자회사인 셋트레이드에 100만달러 규모의 온라인거래 플랫폼 및 응용프로그램을 수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날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셋트레이드와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6월까지 온라인거래 플랫폼 ‘인포웨이’와 ‘U-사이보스’ 선물거래시스템 등을 공급·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내년 하반기부터 태국 내 33개 증권사 중 절반이 넘는 25개 증권사가 대신증권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파생상품 매매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신증권은 원활한 사업지원을 위해 솔루션뿐 아니라 온라인거래 컨설팅서비스와 관련 기술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 김지은 IT본부장은 “내년에는 태국 투자자들도 한국 투자자들과 똑같은 시스템으로 선물거래를 할 것”이라며 “단순한 기술수출이 아닌 한류열풍 같은 문화수출로 인식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