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인기상품]고객만족-MP3: 레인콤 `­아이리버 U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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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콤(대표 양덕준 www.reigmcom.com)의 ‘아이리버 U10’은 디지털 컨버전스 흐름에 맞춰 레인콤이 올해 야심만만하게 내놓은 ‘팔방미인’ 멀티미디어 기기로 사랑받고 있다.

이 제품은 깜찍한 모양새와 훨씬 다양해진 기능으로 기존 MP3플레이어와 확연히 차별화를 선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엄지로 모든 걸 제어한다(It’s Thumbthing)라는 캐치플레이즈를 내건 이 제품은 우선 혁신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가 돋보인다. 기기 전면부에 조그 스위치나 버튼을 과감히 없앴으며 대신 컬러 LCD 화면이 컨트롤키 구실을 한다. 일반 터치스크린 방식과 다른 이른바 다이렉트 클릭 방식(iriver D-Click 시스템)을 채용했다. LCD 화면의 상하좌우 가장자리 네 부분을 엄지손가락 등으로 누르면 화면 자체가 밑으로 눌리면서 버튼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일반적인 터치스크린과 달리 오작동의 우려를 없앴으며 버튼을 누르는 느낌을 그대로 살려냈다.

고급스런 하얀색 몸체에 검정 색 액정화면이 감각적으로 조화를 이뤘으며 얇고 시원스런 슬림형(69x47x16mm)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MP3플레이어, 라디오 등 기본기능 외에 게임 및 동영상 재생 기능도 탑재,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MP3플레이어 중에선 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반 동영상 외에도 매크로미디어 플래시 파일도 재생할 수 있다.

U10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사용상의 재미(Fun)를 최대한 강조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사용하기 편한 제품이라는 점이다. 재미있게 즐기고 편한 제품, 바로 그 컨셉이다. 마치 초소형 TV를 연상시킬 정도로 앙증맞은 디자인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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