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만 잘해도 대학간다

 게임만 잘해도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전남과학대학과 공동으로 인기리에 서비스중인 FPS게임‘서든어택’대회를 열어 입상자 15명에게 특례 입학 및 장학금 지급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성수 전남과학대 학장은 “게임도 스포츠나 다른 예술처럼 청소년들이 대우받을 수 있는 특기 중 하나로 게임을 잘 하는 학생은 다른 학업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e스포츠 게이머를 유치함으로써 학교의 이미지도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CJ인터넷과 전남과학대는 참가 신청을 받아 오는 14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16강 예선전을 거쳐 본선 대회를 열 예정이다. 게임하이가 개발하고 CJ인터넷이 서비스중인‘서든어택’은 네오위즈의 ‘스페셜 포스’, 넥슨의 ‘워록’ 등과 함께 현재 온라인 FPS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안희찬기자 chani7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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