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엠씨, 사업 다각화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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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장비제조업체인 큐엠씨(대표 유병소, http://www.iqmc.co.kr)는 LED검사장비인 LED프로버와 LED 칩소터<사진>를 잇따라 출시하며, 사업 다각화에 착수했다. LED 프로버와 칩소터의 출시로 이 회사는 디스플레이 장비에 이어 LED의 등급검사에서 분류까지 처리할 수 있는 일련의 장비를 모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LED 프로버는 웨이퍼상 LED 칩의 전기적, 광학적, 정전 특성을 검사하는 자동검사시스템이다. 개별 LED 소자의 불량유무는 물론, 각 LED 광소자의 성능에 따라 등급별로 분류, 데이터화 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LED 칩소터는 LED프로버의 다음 공정에서 사용되는 장비로 프로버의 측정데이터에 따라 각 칩을 등급별로 자동 분류, 배열하는 자동분류시스템이다.

유병소사장은 “모든 기계장비가 그렇듯 속도향상은 원가절감을 위한 핵심 이슈로, 이번 큐엠씨의 LED 프로버와 칩소터는 모두 기존 경쟁제품 대비 25% 이상 빨라진 업계 최고속 고효율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LED 프로버는 기존 청색 LED 뿐 아니라 고휘도 백색 LED, 휴대폰 LCD용 백라이트유닛(BLU)으로 각광 받는 수직타입 LED 등 모든 종류의 LED 소자를 검사할 수 있다.

유 사장은 “큐엠씨의 LED 프로버와 칩소터는 소자업체에게 최소의 시설투자로 최대의 검사효율, 생산량 증대를 제공, 궁극적으로 원가절감을 가져다 줄 고효율 장비”라며 “이미 해외시장을 상대로 대량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큐엠씨는 칩 온 글라스(COG)방식 소형 LCD를 10장 이상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소형LCD 모듈업체에 공급하는 등 LCD검사장비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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