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필드(대표 이용철 http://www.topfield.co.kr)는 유럽이 주력시장으로 매출의 70% 이상을 유럽에서 올리고 있다.
내년에는 월드컵 특수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매출을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토필드는 제품군을 다양화하는 한편, 주력품목인 PVR을 기반으로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디지털화가 상대적으로 늦게 진전되는 국가를 겨냥해 고가 PVR 외에 저가형 셋톱박스를 통해 신규거점을 확보하는 전략도 병행할 방침이다.
토필드 주력제품인 PVR은 단편적으로 방송 수신만 할 수 있는 디지털방송수신기와 달리, 현재 시청중인 프로그램을 녹화하면서 다른 프로그램을 재생 또는 녹화할 수 있는 컨버전스형 셋톱박스다. USB포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컴퓨터와 호환되고, 화면분할기능(PIP), MP3 재생, 5.1채널 지원, 구간반복, 디지털카메라 사진 저장 및 간단한 편집까지 가능하다.
특히 토필드가 올해 출시한 ‘TF5000PVR 마스터피스(Masterpiece)’는 다양하고 안정된 기능 구현은 물론, 유럽풍의 우수한 디자인으로 독일 ‘Audio Video Foto’ 등 여러 전문지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되는 유럽에서 호평을 얻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같은 강점 덕분에 토필드는 PVR이 홈네트워크 시대 멀티미디어 홈게이트웨이, 혹은 디지털 컨버전스의 중심 기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철 사장은 “앞으로 계속 고가제품을 주력으로 유럽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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