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가 오는 2007년 무선랜인터넷전화와 이동통신을 결합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링크(대표 조민래)는 7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070인터넷전화 사업 설명회를 열고 서비스 로드맵 공개와 함께, 내년 1월 메신저기반 인터넷전화 상용서비스에 이어 하반기 인터넷 영상전화와 이동통신사의 WCDMA(HSDPA)를 연동한 유무선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2007년부터는 무선랜인터넷전화(VoWLAN)와 CDMA 통합 서비스도 출시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2007년 선보일 무선랜인터넷전화+CDMA 통합 서비스는 무선랜 접근포인트(AP)가 지원되는 구내에서는 무선인터넷을 통해 내선통화 등 인터넷전화를, 구외 구간에서는 CDMA를 쓰는 듀얼모드 단말기다. SK텔링크는 유무선 원폰, 원빌(One Bill) 서비스 등도 선보이기로 했다.
조민래 사장은 “070인터넷전화는 가정을 공략하기 힘들어 일단 내년에 기업대상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향후 이동통신사와 연계를 통한 차별적인 유무선 번들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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