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는 자사 스토리지 ‘이터너스’ 시리즈 전제품에 저가형 대용량 디스크 ‘니어라인 FC 디스크 드라이브’를 지원한다.
니어라인 FC 디스크는 ATA 방식에 파이버 채널(FC)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엔터프라이즈급 디스크의 신뢰성을 보장하면서도 가격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나온 니어라인 FC 디스크는 500기가바이트에 7200rpm을 제공하며 서버 접속용 인터페이스 속도가 초당 4기가 바이트에 달한다. 또 디스크 드라이브의 액세스가 없으면 스핀들 회전을 정지해 전력 소비량을 최대 20%까지 절감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니어라인 FC디스크 드라이를 탑재한 ‘이터너스 6000’은 최대 500테라 바이트, ‘이터너스3000’은 120테라 바이트를 제공한다.
한국후지쯔 측은 “DB와 같이 사용 빈도가 높은 데이터는 FC 디스크에 보관하고 전자 메일이나 전자문서법 등의 방대한 데이터는 저가형 니어라인 디스크에 보관하면 편리하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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