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日기업 최후 거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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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쿠다 히로시 일본 게이단렌(經團連) 회장이 인도가 향후 일본 기업들이 공략해야 할 ‘최후의 거대시장’이라는 사견을 피력했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오쿠다 회장은 인도 뉴델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일본과 인도의 경제 관계는 다면화·긴밀화 될 것”이라며 “인도는 일 기업들이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거대시장”이라고 말했다.

오쿠다 회장은 인도가 다른 아시아 지역국가와 같이 일본 기업에게 있어 수출기지로서 활용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히면서 “인도에는 중국과 같은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단지 기업 유치에 필요한 전력, 도로 등 인프라 정비가 늦어지고 있는 데 대해 “차후 인프라까지도 일본이 원조해 만들어 줄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닌가”라며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일 기업들은 이제부터라도 서두르지 않으면 인도나 중국 등과 친해질 수 없다”면서 “인도로의 기업 진출 및 투자에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투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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