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황창규)는 2005년 국제반도체기술로드맵(ITRS) 동계 콘퍼런스를 오는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국제반도체장비기술학회(I-SEMATECH)와 공동 주관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는 동부아남반도체, 매그나칩반도체, 삼성전자, 하이닉스반도체가 후원사로 참여하며 반도체 관련 국내외 기업, 연구소· 대학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2005년도 기술 로드맵 현황 업데이트와 기술 동향 발표세미나다. ITRS에서는 현재 디자인, 테스트, 패키징 등 15개 분과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유럽의 인피니온·ST마이크로·IMEC, 일본의 후지쯔·도시바·소니·JEITA, 미국의 인텔·IBM·SRC, 대만 TSMC·UMC·윈본드 등 해외 유수 기업 및 유관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ITRS는 1999년부터 전 세계 반도체 소자·장비·재료업체, 협회 및 컨소시엄, 대학의 인력들이 공동 참여하여 향후 15년 내에 요구되는 기술 지표를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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