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SW대상]국무총리상-인프라웨어

 인프라웨어(대표 강관희 http://www.infraware.co.kr)의 ‘임바이더(Embider)’는 국내 무선 인터넷 브라우저 시장의 실질 표준 솔루션으로 사용되는 점이 높게 평가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임바이더는 OMA 및 W3C의 국제 표준 규격을 지원하는 모바일 인터넷 클라이언트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임베디드 시스템에 최적화돼 개발됐으며, 이동통신 사업자의 요구에 따라 특화된 독자 확장 기능을 제공하는 강력한 임베디드 왑(WAP)·웹 브라우징 제품이다.

 임바이더는 OMA의 왑(WAP)2.0에서 진화된 OMA 브라우징v2.2 규격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더욱 고도화되는 이동통신 사업자의 요구사항 및 서비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다이내믹 XHTML 개념을 지원하는 브라우저로, 휴대폰을 비롯해 인터넷 접속이 필요한 모든 종류의 기기에 인터넷 접속환경을 제공한다. 또 그래픽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뿐 아니라 유무선 인터넷 콘텐츠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인터넷 표준 프로토콜인 HTTP 프로토콜을 사용함으로써 WAP 게이트웨이를 거치지 않고 연결돼 유선과 동일한 인터넷 환경을 무선인터넷에서도 구현할 수 있다.

◆인터뷰-강관희 사장

 “지난 97년부터 웹 브라우저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미래지향적 솔루션을 기획해 이번 성과를 얻어내 매우 기쁩니다.”

 강관희 사장은 최근 중국 한 통신업체에 제공하는 단말기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등 해외 첫 레퍼런스를 확보한 가운데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감격이 크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또 지난해 국내 영업에서 거둔 성공을 바탕으로 중국·유럽 등의 휴대폰 제조사를 대상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있어 내년에는 해외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기업 규모에서는 아직 차이가 나지만 기술 분야만큼은 미국의 오픈웨이브, 스웨덴의 텔레카, 일본의 액세스 등 해외 선진 솔루션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 4대 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l) 브라우저 업체로 부상중이다.

 그는 “데이터 방송용 브라우저를 토대로 지상파DMB 방송의 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하는 BWS(Broadcasting Website Service) 표준 활동을 추진중”이라며 “향후 양방향 TV시장 공략을 위한 기술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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