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용구)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의 해외 네트워크 실태를 파악한 자료집을 발간해 중소기업들에 배포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양 기관이 공동으로 발간한 ‘대기업 해외 네트워크’는 전세계 KOTRA 무역관에 등록돼 있는 50대 그룹 소속기업의 △현지 투자법인 △지사 △상사 △연락사무소 등 1500여곳의 현황이 수록돼 있다. 또 40여개국 272개 해외 한인기업인협회의 주소와 연락처도 담아 해외에 진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인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자료는 기협중앙회 소속 조합에 배포되고 있으며 전경련 경영자문봉사단 (http://consulting.fki.or.kr)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문의(02)3771-0229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최상목 권한대행 부처별 긴급지시…“군, 북한 오판 없게 경계 강화”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7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8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9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
10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억제 기조에 사업자대출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