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자광고대상]우수상-쌍용건설 `크게 뭉쳐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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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쌍용건설 최세영 홍보팀장

 쌍용건설은 지난 10월 연면적 기준 여의도 63빌딩의 약 2배 규모에 이르는 아시아 최대의 아파트형 공장 ‘부천 테크노파크 3차-비즈시티’를 선보였다.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전동 옛 한국화장품 공장 부지에 들어서는 연면적 약 10만평 규모의 테크노파크 3차는 일반 아파트형 공장 입주업체(50∼70개 업체)의 10배가 넘는 700여 업체가 입주함에 따라 동종 업체들간 정보와 기술 교류, 시장 확대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비즈시티(Biz City)라는 펫네임(Pet Name)에서도 알 수 있듯 테크노파크 3차 또한 단순히 중소 공장들의 집약체로서의 기존 아파트형 공장의 개념을 넘어 사업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춘 총 12개동의 매머드급 단지로 만들어 진다. 초대형 물류시설, 회의실, 전시실, 기숙사, 어린이 놀이방, 층별 하역장까지 차량이 직접 진입하는 드라이브-인(Drive-in) 주차시스템과 24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 등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 준다.

 또 아파트형 공장 사상 최초로 데크형 설계를 도입한 중앙데크광장과 각 동의 옥상 조경공간, 야외 공연과 행사가 가능한 이벤트광장, 인라인스케이트·암벽등반·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X-프라자 등 총 6000여 평의 대단지 아파트급 웰빙 조경공간도 조성된다.

 이에 따라 이번 광고에서는 조감도·투시도 위주로 공장만을 강조하는 기존 아파트형 공장 광고에서 벗어나 부천 테크노파크 3차 입주자들이 실제로 누릴 다양한 혜택을 드러내는데 주력했다.

◆제작후기-대보기획 우하택 국장

 부천 테크노파크 3차는 아시아 최대 10만평의 아파트형 공장으로 10만평의 초대형 단지 규모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와 거래업체들의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시너지 효과, 다양한 금융·세제혜택 등 기존의 공간만을 제시했던 아파트형 공장들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비전을 담고있다.

 따라서 조감도만 보여주는 일반적인 아파트형 공장의 광고 틀을 탈피하고 고객중심의 새롭고 강력한 효용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당신의 능력, 그 하나만 가지고 오십시오’라는 컨셉 하에 첨단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인 부천 테크노파크 3차를 도전적이고 자신감 있는 비쥬얼을 사용하여 광고를 제작하였다.

 제품 컨셉트를 아파트형 공장을 넘어선 신개념의 비즈니스 시티(Biz City)로 규정하고 초대형 단지의 스케일을 이미지화 할 수 있는 매머드급의 코끼리로 시각화하였다. 기업의 성공을 희망하는 비즈니스맨이 부천 테크노파크 3차로 시선을 집중하는 모습과 함께 새벽 하늘 빛이 부천 테크노파크 3차를 향하는 신비로운 연출로 새로운 가능성과 기대감을 심플하고 임펙트있게 표현했다.

 그밖에 조경 및 편의시설, 물류, 유통 등 다양한 인프라 등은 하단부에 정리하여 구체적인 정보전달을 하고자 했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꿈꾸는 수도권 중소기업가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아시아 최대의 아파트형 공장에서 아시아 최대 비즈니스 시티 부천 테크노파크 3차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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