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자광고대상]우수상-롯데캐논 `캐논이 완성한 복합기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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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김치현 롯데캐논 영업본부장

이번에 캐논의 솔루션복합기 ‘IR 4570’ 시리즈가 전자신문 광고대상에 수상 되어 기쁨과 더불어 선정해 주신 심사위원 및 전자신문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복합기 시장에는 복합기라는 이름의 무수히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다. 잉크를 사용하는 것과 카트리지 방식, 대형사무실에서 주로 사용되는 콘솔 형식의 대형기에서 책상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는 소형기까지…. 이 같은 제품들의 용어통일이 되어 있지 않아 소비자들에게 아직까지 혼선을 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사무기기 라는 딱딱함, 복잡한 기능과 어려운 용어들. 그래서 광고를 만드는 작업도 여간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다.

디지털복합기는 90년대 초 처음 시장에 선을 보인 이후 계속해서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

복사기·프린터·스캐너·팩스가 결합한 단순 제품에서 네트워크와 연결되고 본체 하드 공간에 문서를 저장, 편집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발전해 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3세대 디지털 복합기로 이제 복합기도 컴퓨터처럼 소프트웨어 만 깔아 주면 소비자가 원하는 최신기능이 간편하게 업데이트되는 ‘MEAP’이라는 캐논의 최신 신기술이 탑재된 제품이다.

더욱이 디지털 복합기 세계 판매 1위의 캐논의 기술력이 만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디지털기기이다. 어떤 사무공간에서도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이 제품을 솔루션복합기라 하며, 기능을 함축적인 카피에 담아 재미있게 비주얼로 표현한 이번 광고가 작품성을 인정받아 이번 전자신문 광고 대상에 선정된 계기가 된 것 같다. 다시 한 번 전자신문에 감사드리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좋은 제품과 광고로 소비자를 찾아갈 것을 약속드린다.

◆제작후기-임현빈 대홍기획 광고제작1팀 국장

 광고주에게 처음 오리엔테이션을 받았을 때 제작팀의 반응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종이문서를 파일로 만들어주고 번역과 스케줄 관리는 물론이고 컴퓨터처럼 본체는 그대로 두고 소프트웨어만 설치하면 놀라운 기능들이 추가되는 복합기라는 말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캐논 솔루션 복합기만 사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간편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최신형 복합기처럼 쓸 수 있다는 얘기였다.

 이에 복합기의 기술적 배경에 대해 스터디를 시작했고 솔루션의 바탕에 ‘meap(multifunctional embedded application platform)’이라는 캐논만의 놀라운 기술력이 숨어 있음을 알게 됐다.

 PC처럼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설치, 원하는 작업을 처리하는 세계 최초의 신개념 솔루션 복합기를 어떻게 이야기해 줄 것인지를 놓고 고민을 시작했다.

 제품의 특장점을 쉽고 주목성 있게 설명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식을 시도한 끝에 최종적으로 캐논 솔루션 복합기 ‘meap’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만 깔면 언제나 최신 기종이 된다는 내용의 카피로 지워낸 부분을 채워 넣은 지금의 광고 안을 결정했다.

 롯데캐논의 솔루션 복합기 ‘meap’으로 더 많은 오피스가 저비용 고효율의 사무환경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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