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DVR업체 티보가 자사고객들에게 TV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 PC를 거친 후 아이팟이나 소니 PSP 등 휴대용 기기로 전송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에 나선다.
22일(현지시각) C넷에 따르면 티보는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TV방송을 휴대용 기기로 보내주는 ‘티보투고 모바일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비자들은 정규 시간에 TV를 보지 못했더라도 방송을 다운받아 티보 박스에 내장된 하드디스크에 저장한 다음 아이팟등 휴대용 기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다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티보 측은 이 서비스를 위해 몇주 이내에 소수의 티보 가입자만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테스트가 성공하면 티보는 내년 1분기까지 300만명 이상의 가입자에게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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