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이 세계 최초로 지상파 디지털 방송의 영상을 인쇄할 수 있는 프린터를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논은 잉크젯 프린터 방식으로 지상파 디지털 방송 TV와 표준 규격으로 접속되는 프린터를 개발했다. LCD·PDP TV 외에 캐논이 내년 출시하는 SED(표면전계디스플레이)TV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은 내년 가을에 일본에 첫 출시해 연말 지상파 디짙러 방송 개시에 맞춰 수요 개척에 나선다. 이어 북미, 유럽 등지에서도 잇따라 발표할 계획이다.
캐논은 이 제품이 향후 5년 내 약 1조원 대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세계 점유율 1위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지상파 디지털 방송이 다채로운 정보 발신 기능을 가진 매체 임을 감안할 때 내수시장만도 오는 2011년 약 480만대로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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