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블루투스 사업자의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조망해보는 ‘2005 이동통신산업의 블루투스 전망 세미나’가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조정남) 주최로 24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국내 블루투스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KT·SK텔레콤·KTF·LG텔레콤·퀄컴 등 국내외 블루투스 관련 사업자들이 참가해 관련 서비스 계획 등을 발표한다.
그동안 정보통신부와 한국블루투스포럼 및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는 국내 블루투스 관련 산업의 육성 및 블루투스 서비스 기반확대를 위해 △국내외 블루투스 기술 표준화 연구 △블루투스 관련 정보 교류 △블루투스 관련 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의 활동을 추진해왔다.
문의 02-317-6132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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