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마켓플레이스 등 인터넷 유통이 급성장하면서 온라인 쇼핑몰 시장 규모가 4년 만에 2배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온라인쇼핑협회가 발간한 ‘2005년 온라인쇼핑시장에 대한 이해와 전망’에 따르면 온라인쇼핑 시장 규모는 2003년 6조6000억원에서 오는 2006년 말에는 13조2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진 e마켓 규모는 작년 말에는 1조4800억원에 그쳤지만 올해 말에는 3조원으로 두배로 늘어난 뒤 내년 말 5조원, 2008년 말에는 8조원으로 빠르게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함께 케이블 TV 홈쇼핑 규모는 올해 말 3조3000억원, 내년 말 3조6600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2%와 11% 늘어나고 앞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해 2008년에는 4조4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하지만 홈쇼핑업체들이 차세대 사업으로 추진중인 t커머스의 경우 2006년 시장 규모가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2008년에 600억원으로 예상보다 더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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