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자광고대상]우수상-LS전선 `사막 한가운데 작은 마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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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조인묵 LS전선 홍보팀 부장  

 먼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권위 있는 광고상을 주신 심사위원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LS전선은 올해 LG전선에서 LS전선으로 CI와 사명이 바뀌어, 고객의 인지도를 최대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고객과 주주, 대학생 등 오피니언 리더 층을 광고 핵심 타깃으로 해 메시지의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이런 전략하에, 새로운 CI를 쉽게 인지할 수 있고 광고 주목도를 높일 수 있도록 CI에 있는 화살표 모양을 비주얼 핵심 포인트로 활용했다.

 1차 ‘섬’ 편에서는 넓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2차 ‘사막’ 편에서는 사막 한가운데 있는 작은 마을을 소재로 했다. LS전선은 주요 사업인 전력과 통신 사업을 통해 손길이 닿지 않는 오지의 고객에게까지도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간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내년에는 LS전선이 기술로 고객과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보이지는 않지만 이 사회를 움직이는 동력원을 전달하고 이 사회가 서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기반을 제공하는 LS전선이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

 LS전선과 함께한 광고 대행사 LG애드에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뜻 깊은 상을 주신 전자신문에게 감사 드린다.

 

◆제작후기-한창수 LG애드 A·CD팀 국장 

 ‘전선이 있는 풍경’과 ‘가끔은 조금 느릴 세상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시리즈를 통해 주목받은 LS전선 기업광고는 올 해 새로운 광고 ‘바다 한가운데 작은 섬까지’로 다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기업이미지(CI) 제고에 중점을 두었던 기존 광고와 달리, 이번 광고는 무엇보다 바뀐 사명에 대한 고객의 인지도 높이기에 목표를 두었다.

 이런 전략 하에, 바뀐 CI를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광고 주목도 또한 높일 수 있게 CI에 있는 화살표 모양을 비주얼 핵심 포인트로 활용했다.

 우리의 핵심사업을 통해 모든 고객이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간다는 메시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을 위해 한 발 앞서 노력한다는 기업 의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1차 광고에서는 넓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임팩트 있는 비주얼과 바다 한가운데 있는 작은 섬까지도 정보와 에너지를 전한다는 간결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를 통해, LS전선의 기술력과 고객 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노력한다는 따뜻한 감성을 잘 전달했다.

 현재 진행 중인 2차 광고에서는 사막 한가운데 있는 작은 마을을 소재로 같은 컨셉트의 시리즈 광고를 전개했다.

 특히, 섬과 마을을 그래픽으로 절묘하게 표현해 진짜 저런 섬과 마을이 있느냐는 문의가 있을 정도로 많은 주목과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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