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가 멀티 운용 체계(OS)를 기반으로 내년 유닉스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한국HP는 22일 윈도· 유닉스· 리눅스· 오픈VMS를 모두 지원하는 제품을 주력으로 각 산업과 고객 별로 특화해 서버 업그레이드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국HP는 이를 위해 멀티OS를 지원하는 인텔 아이테니엄 2기반의 ‘HP 인테그리티 논스톱’· ‘HP 인테그리티’, x86칩 기반 ‘HP 프로라이언트 & 블레이드’ 서버 등 3개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국HP는 또 산업 표준에 기반한 제품 공급을 목표로 국내 소프트웨어 벤더와 다양한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이와 관련 HP는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과 제휴해 50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 연동을 지원하고 미라콤아이앤씨· 티맥스소프트· 안철수연구소· 삼성SDS 등 국내 협력사도 216개를 넘어섰다. 이 회사 전인호 상무는 “멀티OS를 단일 플랫폼에 지원하는 전략으로 고객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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