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츠(대표 백종진)가 17일 미국의 인터넷전화(VoIP) 개발회사인 피어미(http://www.PeerMe.com)와 와이파이 단말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번 MOU를 통해 이노츠는 자사가 출시하는 메신저폰에 피어미사의 모바일용 P2P VoIP 메신저를 탑재, 피어미의 아시아 고객들에게 공급하게 된다.
이노츠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지난 5월부터 와이파이 기반의 와이브로 지향형 메신저폰을 개발해왔으며 이런 협력관계를 확고하게 하기 위한 투자유치도 내주에 구체화될 전망이다.
특히 와이파이폰 간 핸드오버, 보안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피어미의 P2P VoIP 네트워킹 기술이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설립된 피어미는 지난 8월부터 국내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무제한 음성 베타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미국·한국·일본·중국·인도·불가리아에 지사를 두고 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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