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이수현 http://www.3com.co.kr)은 17일 침입방지시스템(IPS) 기반 통합 보안 플랫폼인 ‘티핑포인트 X505(TippingPoint X505)’를 출시했다.
티핑포인트 X505는 대역폭 관리와 방화벽, 가상사설망(VPN), 웹 필터링 및 멀티캐스트 라우팅 기능을 추가해 단일 장비로 통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디지털 백신 서비스를 통해 취약점 예방과 제로데이(Zero Day) 위협 보호 등 다양한 보안 장치 기능을 제공한다. 웜과 바이러스, 트로이목마, 승인 거부, 스파이웨어, 피싱, VoIP 공격 등의 보안 위협으로부터 기업의 네트워크를 보호한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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