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가 민간 IT대기업의 혁신성과를 벤치마킹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도(도지사 이의근)는 KT와 손잡고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KT원주연수원에서 도 행정혁신 리더 90명을 대상으로 KT식스시그마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IT서비스기업인 KT가 지난 2003년 식스시그마를 도입, 3250억원의 재무성과를 달성하는 등 민간기업으로서 성공사례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음에 따라 이를 행정서비스에 접목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KT는 행정서비스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현장혁신을 실천하는데 중점을 두고 식스시그마 도입 및 추진전략과 기초이론, 혁신기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는 앞으로 KT의 식스시그마교육 등 성공적인 민간기업의 혁신사례를 행정서비스에 접목함으로써 지방행정혁신의 선두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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