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재난을 관리하고 사업자 간 공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통신망관리전문협의체가 오는 11일 공식 출범한다.
정보통신부는 KT·데이콤·하나로텔레콤·파워콤·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통신사업자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20개 기업 및 기관으로 구성된 통신망관리전문협의체를 구성하고 11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통부 통신안전과 관계자는 “재난 관련 정보를 사업자 간에 공유하기 위해서는 인적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하다고 판단, 협의체를 구성했다”며 “11일에는 부산 APEC 정상회의 행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통신대책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망관리전문협의체는 최소 분기 1회 회의를 통해 재난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주요 교환설비 및 전송로를 다원화하며 통합 모의훈련 등을 실시해 각종 통신재난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게 된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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