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국가산업단지의 생산과 수출이 전월에 비해 나란히 증가하는 등 호조가 이어졌다.
8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이 전국 29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2005년 9월 국가산업단지 산업동향’ 자료에 따르면 9월 공장가동률은 84.0%로 전월 대비 0.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규모별 가동률은 △300인 이상 대기업이 85.9% △50∼300인 이하 중기업 80.3% △50인 미만 소기업 76.3%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총생산은 24조952억원으로 전달 대비 3.3% 증가했으며 작년 동월 대비 9.0% 늘어났다. 이 같은 생산량 확대는 기업의 대대적 홍보·마케팅과 대기수요의 구매 실현, 디지털가전 등에 대한 수요증가, 세계 경제의 성장세 지속 등에 따른 수출 호조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수출은 정보통신기기의 활황에 힘입어 107억7200만달러로 전월보다 5.2%, 작년 동기보다 15.1%가 각각 증가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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