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SW) 설계도구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SW모델링툴 개발 전문업체인 플라스틱소프트웨어(대표 정윤태 http://www.plasticsoftware.com)는 오픈소스 기반 SW설계도구 ‘스타UML’을 개발하고, 이를 인터넷 사이트(http://www.staruml.com)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8일 밝혔다.
‘스타UML’은 유료로 구입해야 했던 기존 상업적 모델링툴과 달리 누구든지 무료로 다운로드해 교육적·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용 때문에 모델링툴 도입을 망설였던 개발업체의 부담을 없애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스타UML’ 사이트는 영문으로 개설해 세계 각국에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5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했고 800여건 이상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윤태 사장은 “사이트 개설과 동시에 세계 각국에서의 뜨거운 반응은 SW모델링과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준다”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사용자를 확보한 뒤 전세계 사용자가 참여하는 콘퍼런스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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