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은 고유가로 초래된 에너지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회원사들을 상대로 ’자전거 출퇴근 운동’을 시작한다. 강신호 회장은 이날 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각 회원사가 ‘자전거 타기의 날’을 제정해 임직원의 출퇴근시 자전거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사업장내 이동시 자전거를 이용토록 함으로써 범국가적인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전경련은 이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각 사업장내 자전거 보관소를 설치하고 탈의시설을 확충하며 임직원들의 자전거를 등록받아 번호판을 부여하는 등 각사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4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