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와 후지쯔가 공동출자한 플래시메모리 업체 스팬션이 지난주 금요일 3530만주 규모의 상장계획을 밝혔다.
4일(현지 시각) 로이터는 캘리포니아 서니베일 소재의 스팬션이 IPO를 통해 5억6100만달러를,우선전환주 판매를 통해 1억9300만달러를 각각 조달하는 등 총 7억54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MD는 스팬션사가 발행하는 우량 A∼D급 주식가운데 B급 주식의 40%를 소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쯔는 스팬션 우량주식 가운데 26.7%에 달하는 C,D급 주식 전체를 소유할 계획이다.
스팬션의 주식은 나스닥에서 "SPSN."으로 등록될 예정이다.
올초 AMD는 스팬션을 스핀오프시켜 상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SEC에 올린 보고에 따르면 스팬션은 2003 회계년도에 1억2800만달러, 2004년엔 197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2005년 1분기에만 1억88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A급 주식은 주당 16∼18달러에 팔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는 AMD와 후지쯔만이 이 회사의 투자자이자 공급사이다.
전경원기자 @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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