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게임강국 실현을 위한 ‘2010 게임산업 전략위원회’가 정식 출범한다.
문화관광부는 2010년 세계 3대 게임강국으로 발돋움한다는 청사진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10일 민·관합동의 ‘2010 게임산업 전략위원회’를 발족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문화부에 따르면 전략위원회에는 총 5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산업진흥·법제도·인력양성 분과 등 7개 분야별로 정책비전을 수립한다. 또 게임산업 정책평가 및 각종 산업현안대응 등의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각 분과는 격월 및 부정기적 회의를 개최하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10 게임산업진흥 중장기 로드맵을 내년 3월까지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로드맵에는 지난 7월 세계 5대 문화강국을 지향하는 ‘문화강국 2010’ 육성 전략과 지난 2003년 마련한 게임산업중장기계획을 실현하는 방안을 담기로 했다.
이번 위원회 구성은 정동채 문화부 장관이 지난 6월 국내 게임업계 최고경영자와 가진 정책간담회에서 밝힌 구상을 구체화하는 후속 조치로 앞으로 정부의 게임정책 방향타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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