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전력IT 1차 사업 6개 연구개발 과제에 대한 지원 대상을 확정한 데 이어 내달 25일까지 후속 3개 과제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접수키로 했다. 신규 과제의 주관기관 결정과 협약 체결은 오는 12월 중순께 이뤄질 예정이다.
2차로 실시되는 전력IT 3개 과제는 △분산발전 및 산업용 전력반도체 기술개발 △IT 기반의 대용량 전력수송 제어시스템 △능동형 텔레매트릭스 전력설비 상태감시 시스템 개발 등으로, 사업 규모는 향후 5년간 10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1차 6개 과제의 총 사업 규모인 1623억원과 맞먹는 수치다.
2차 과제 중 ‘전력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에 신규 과제 전체의 절반 수준인 약 500억원이 집중된다. 또 4년간 진행될 ‘능동형 텔레매트릭스 전력설비 상태감시 시스템 개발’에는 2500억원대, ‘IT 기반의 대용량 전력수송 제어시스템’은 5년간 1700억원 가량이 투입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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