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초반 소니 노트북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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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원대 초반 소니 바이오 노트북이 선보였다. 명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바이오’ 제품은 그동안 190만원 이상의 고가 제품이 대부분이었으며 100만원에 가까운 제품이 나오기는 처음이다.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은 2일 바이오 노트북 신제품 ‘FJ’와 ‘TX 시리즈’ 4개 모델·사진을 선보이고 예약 판매 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4개 모델 가운데 보급형 제품으로 출시된 ‘VGN-FJ55L’는 109만 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바이오 TX 제품은 오는 10일까지 예약 판매를 거쳐 11일에, FJ 시리즈는 이 달 18일까지 예약을 받아 25일 경 제품을 선보인다. FJ 시리즈 2개 모델은 14.1인치 와이드 홈 PC용 제품으로 화면을 키우고 무게와 두께를 줄여 휴대성을 높였다. TX 시리즈는 11.1 인치 와이드 제품으로 탄소 섬유 소재로 노트북 중 세계적으로 가장 얇은 LCD 모듈을 구현하고 인스턴트 모드, 세계 최장의 배터리 수명 등이 강점이다.

윤여을 소니코리아 사장은 “소니가 이번에 국내 시장을 겨냥해 보급형 제품을 출시하면서 전 라인업을 모두 갖추게 됐다”면서 “이 제품 출시를 계기로 시장 점유율을 2배 이상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이 제품에 이어 4일 프리미엄급의 ‘VGN-S55LP/S· VGN-S53LP/S’ 모델을 출시하고 13.3 인치 와이드 S시리즈 라인 업도 보강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예약 판매는 소니 온라인 쇼핑몰과 소니 직영점을 포함한 전국 주요 백화점· 할인점· 공식 대리점을 통해 받는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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