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대표 한규환)는 3분기 매출이 지난 2분기에 비해 7.6% 가량 줄어들었으나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2.7% 늘어난 1조 7848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952억 원, 순이익은 1878억 원을 달성해 2분기에 비해 각각 1.9%, 4.3%씩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매출액이 12.7%, 영업이익은 3.4%, 순이익은 8.7%씩 각각 늘었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누적매출은 5조4460억 원, 영업이익은 5838억 원, 순이익은 5817억 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16.6%와 4.5%, 9.5%씩 각각 증가했다.
현대모비스는 “3분기 여름휴가와 추석 연휴, 완성차업체 노조 파업 등으로 조업일수가 줄어 2분기보다 실적이 다소 줄었다.” 면서도 “프라이드와 그랜저, 그랜드 카니발 등 새로운 모델에 대한 모듈부품 공급이 증가해 작년보다 실적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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