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히라이데 슌지)이 ‘스타일러스 포토R250’, ‘스타일러스 포토R230’, ‘픽처메이트100’ 등 포토 프린터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스타일러스 포토 R250’은 4색 개별 잉크 카트리지와 5760 dpi 고해상도로 출력해 집에서도 고품질 사진을 뽑을 수 있다. 또 메모리 카드 슬롯을 장착해 PC 없이 사진 인쇄는 물론 픽트브릿지를 지원하는 카메라로 직접 인쇄도 가능하다.
‘스타일러스 포토 R230’은 6색 개별 잉크를 사용해 동작이 간편하며 최고 해상도는 5760x1440 dpi로 고품질 사진을 뽑아 볼 수 있다. 또 CD-R/DVD-R 프린팅 기능을 탑재해 광미디어 표면 디자인을 직접 만들고 편집할 수 있다. 이밖에 ‘픽처메이트 100’은 4×6 사이즈 전용 포토 프린터로 4색 일체형 잉크를 탑재해 5760 dpi 고해상도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모두 무선 프린팅을 할 수 있는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전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뉴 모델Y'에 차세대 2170 탑재…韓 소재 수혜 기대
-
2
'안방 다 내줄 판' 韓 부품, 갤럭시S25서 줄줄이 밀렸다
-
3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4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5
美, AI 칩 수출규제 전세계로 확대…韓 면제 국가 포함
-
6
[CES 2025]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유리기판 무조건 해야…올해 말 시생산 시작”
-
7
DS단석, 'HVO PTU 생산' SAF 원료 美 수출 임박…유럽 진출 호재 기대
-
8
[CES 2025]한국의 '혁신 떡잎' 가능성 보여줬다
-
9
韓·中 로봇청소기 대전 예고
-
10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