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대표 이근영)는 서울통신기술과 함께 공군교육사령부 학과장 랜(LAN)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 사업에는 백본 및 보조 백본 스위치인 ‘블랙다이아몬드 8810’과 ‘서밋 X450’ 스위치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들은 스위치 최초의 모듈형 운영체계인 ‘XOS’ 운용영체계를 탑재한 차세대 10기가비트 스위치다.
이근영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익스트림이 지금까지 주력해온 통신사업자와 엔터프라이즈 시장뿐만 아니라 군 네트워크 구축 사업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