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토지종합민원창구시스템 전국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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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에니텍시스와 공동개발한 ‘민원인 친화형 토지종합민원창구시스템’을 11월중 서울시 6개 자치구와 21개 전국 지자체 등에 전격 보급한다. 31일 마포구는 최근 이 시스템이 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함에 따라, 도입 희망 지자체에 무상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장애인을 위한 음성·문자 민원서비스 제공과 듀얼 모니터를 통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구현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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