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자사 모바일게임 ‘정무문’이 지난 18일 미국의 게임 리뷰 전문 사이트인 IGN닷컴의 편집자들이 수여하는 우수 게임상(IGN.COM EDITORS’ CHOICE AWARD)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GN닷컴은 미국의 공신력 있는 전문 게임 리뷰 사이트이며, 픽토소프트가 받은 상은 전문가들이 게임성이 우수한 게임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알려져있다.
픽토측은 “IGN닷컴이 리뷰에서 정무문을 ‘지겹기 일색인 게임들에서 한발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 게임’으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무문은 현재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순수 창작 모바일게임으로 미주지역에서는 지난 9월부터 미국 최대 이통사 싱귤러를 통해 ‘스틱 파이터 퓨리(Stick Fighter Fury)’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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