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회사 설립 7주년 이수용 아이티플러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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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까지 매출 1000억원이 넘는 회사를 만들 계획입니다.”

 이수용 아이티플러스 사장은 내달 1일 회사 설립 7주년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 자사 개발 제품의 실적이 좋아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미 3분기까지 모든 분기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1일 창립행사에서 직원들에게 장기적으로 향후 5년 동안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1차로 2008년까지 700여억원 매출 달성 등의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자사 개발 제품 매출 비중을 향후 3년 이내에 절반을 넘을 수 있도록 사업구조도 재편할 계획이다.

 그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총괄관리하자는 뜻의 ‘정보(information) 거버넌스’라는 용어를 새로 만들었다. 여기에는 아이티플러스가 직접 개발한 체인지마이너, 체인지플로우, 디큐마이너가 포함된다. 이 제품들과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EA) 컨설팅 등을 함께 묶어 미국과 일본시장으로 진출하겠다는 것이 이 사장의 계획이다.

 “최근 미국지사 조직 정비도 끝냈으며 11월에 다양한 신제품이 나오기 때문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로 나갈 것입니다.”

 이 사장은 “베트남, 일본에 이은 미국지사 설립에 힘입어 수출 비중을 더욱 높일 수 있으며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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