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광학(대표 이종만 http://www.nanolens.com)은 휴대폰 카메라용 플래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프러넬 렌즈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러넬(Fresnel) 렌즈는 볼록렌즈처럼 빛을 모아주는 역할을 하면서도 두께는 줄인 렌즈로 주로 자동차 미등이나 OHP 등 빛을 집중시켜야하는 곳에 사용된다. 이 렌즈는 180°로 퍼지는 빛을 50°정도로 모아 줌으로써 광량을 집중시켜 어두운 곳에서도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킨
나노광학은 빛의 집중을 통해 광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 이 렌즈를 휴대폰 플래시 용으로 개발했다.
이종만 사장은 “볼록렌즈는 빛을 모아주지만 너무 두꺼워서 초슬림화를 요구하는 휴대폰 플래시용으로 적합하지 않다.”면서 “휴대폰은 물론이고 카메라나 일반 플래시에서도 모두 쓸 수 있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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